친애하는 JAMA 기도 동역자 및 친구 여러분께,
김 교수님의 상태가 호전된 것을 하나님께 찬양드립니다. 다리의 부기가 줄어들었고, 간호사들은 그의 혈압도 좋다고 말했습니다. 교수님은 함께 찬양하고 노래하며 기분이 좋으셨습니다.
전 세계에서 김 교수님을 위해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치료 중인 염증이 속히 사라져 재활요양병원으로 옮기고, 그곳에서는 물리치료를 잘 받으시고 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주님께서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기도를 들으심을믿습니다.
김 교수님께서 사람들 만나는 것을 너무 좋아하시지만, 의료진은 교수님의 면역 체계가 견딜 수 있을 때까지 방문객을 받지 말아 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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