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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 나라를 심장에 안고 회개의 기도를 할 때입니다.


사랑하는 JAMA 동역자님께,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나라와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전염병의 두려움과 염려로 혼돈하고 어지러운 이 때에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하심과 은총에 힘입어 그리스도 안에서 샬롬으로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아침(3/15/2020)에는 교회에서 성도들과 함께 예배 드리지 못하였습니다. 그대신 집에서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렸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을 National Day of Prayer로 선포하였기 때문에 위해 미국을 위한 기도의 말씀을 저 자신이 먼저 회개하며 준비했습니다.


아내와 함께 역대하 7장 1절부터 22절까지 읽었습니다. 모두 익히 잘 알고 있는 말씀이고 특별히 7장 14절은 JAMA가 지난 27년간 전했던 말씀이지만, 하나님께서 저에게 다시 한 번 새롭고 큰 도전과 회개와 감동을 주셨습니다.

역대하 7:1-3에 보면 솔로몬이 성전과 왕의 궁전의 건축을 마치고 백성들과 함께 예배하고 기도할 때 엄청난 일이 일어난 사실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1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 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성전안에 가득 하니

2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 하므로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전으로 능히 들어가지 못하였고

3 이스라엘 모든 자손은 불이 내리는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위에 있는것을 보고 돌을 깐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이르되 “선하시도다.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 하도다” 하니라.


정말 엄청난 제사요 축제였습니다. 전국에서 온 모든 백성들이 그들의 장막으로 돌아갈 때 여호와께서 다윗과 솔로몬과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푸신 은혜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즐거워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나라가 하나가 되고 평강하고 부강하게 되었습니다. 솔로몬 왕도 심중에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하게 이루어 짐으로 크게 만족하며 기뻐했습니다.


그런데 밤에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12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성전을 삼았으니

13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 들에게 [명령하여] 토산을 먹게 [삼켜 버리게] 하거나 혹 전염병 [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때에”


와우! 하나님께서 타민족 또는 적의 나라 백성이 아니고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 전염병을 유행하게 해서 다 죽이겠다고 하나님이 직접 솔로몬에게 경고를 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이 회개하고 돌아오면 다시 회복이 되고 부흥이 되는 기회를 항상 주고 계십니다.


14 “[만약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라고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역대하 7장 15절 부터 22절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솔로몬에게 약속과 경고를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에게 아버지 다윗처럼 하나님의 법도와 명령을 지키고 순종하면, 그의 왕위를 견고하게 할 것이며 왕위를 대대로 이어갈 것이라고 약속 하십니다. 그러나 만일 그가 하나님의 윤례와 명령을 버리고 가서 다른 신들을 섬겨 경배하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준 땅에서 뿌리를 뽑아내고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서 거룩하게한 그 성전을 버려, 모든 민족 중에 웃음거리와 이야깃거리가 되게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 성전을 지나가는 자마다 놀라며 “이스라엘이 자기 조상들을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자기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 잡혀 경배하여 섬겼더니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셨다”라고 할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솔로몬은 산당을 지으며 점점 더 우상을 섬겼습니다. 진노하신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네 때는 아니지만 네 아들 때에는 내가 나라를 찢어 버리겠다고 경고해도 그는 마음을 돌리지 않았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나라를 찢어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로 나누었고 400년 이상 서로 싸우다가 북 이스라엘은 뿔뿔이 세계 각지로 흩어졌고, 남 유다는 예루살렘과 함께 온전히 파괴되고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가는 비참한 민족의 수치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택하신 이스라엘이 두 동강이 나고 파괴되어 노예와 포로로 끌려가는 수치를 당했습니다.


이 역사적 사건을 읽으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경고는 무엇이며 지금이 어느 때이며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야할 것입니다.

미국은 1620년 필그림과 청교도가 미 대륙에 도착하여 정착한 후 400년 동안 하나님의 전무후무한 축복을 받고 살았습니다.그것은 청교도들이 이 나라를 말씀 중심, 성경적 가정 중심, 성경적 교회 중심, 성경적 교육 중심, 성경적 직업 중심으로 시작하였고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나라가 어려움을 겪을 때나 신앙과 도덕이 타락할 때 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선택하여 대 각성과 부흥 운동을 일으켜서 백성들이 기도하며 회개함으로 하나님이 늘 지키시고 엄청난 복을 허락하셨습니다. 미 독립운동부터 시작하여, 각종 전쟁 등의 큰 도전을 극복할 수 있었으며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성경을 중심으로 세계 최대 부강한 나라로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과거 100년 이상 특히 지난 60년간 하나님의 사람들이 성경 말씀에 순종하지 아니하고 청교도의 신앙을 잊어버리고 (사사시대 처럼) 교만하고 큰 죄악으로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며 재앙의 경고를 여러 면에서 보여 주시는데도 하나님의 자녀들과 교회가 각성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미국을 여러차례 경고를 받아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 "내가 사랑하는 미국 내 백성들이여 교만과 방자함과 수많은 우상을 섬기며 숭배하는 가증스러운 삶에서 떠나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경고하셨음에도 우리는 여전히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며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정면으로 대결하는 악한 세력들, 그 세력들에게 굴복해 온 우리의 삶, 교회가 세상을 빛으로 소금으로 변화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세상의 풍조와 문화가 교회를 변화시키는 너무도 수치러운 삶을 살아온 것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믿는 우리의 많은 자녀들도 하나님을 대항하는 수 많은 무신론 단체와 반 기독교 세력에 유입되어 오히려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을 부끄럽게 생각하는 죄, 우리가 그 위대하신 하나님을 우리 삶 속에서 보잘것없는 존재로 만든 장본인들이 되어 예수님의 삶을 빛으로 나타내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는 패잔병 같이 살아온 것을 이제는 인정하며 회개, 각성할 때가 왔습니다. 현재 미국은 인종과 세대와 문화와 정치, 사상으로 역사상 어느 때 보다도 분열되어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회개하며 돌아옴으로 용서함을 받아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치유를 체험합시다. 그래서 우리 회개의 기도 때문에 나라가 진정으로 연합하고 (Unity) 각종 재앙으로부터 이 땅을 살리며 전 세계 각 나라에 부흥이 오게하는 새로운 각성의 기회로 삼아야겠습니다.

아무리 미국이 경제, 군사력 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전 세계 최강국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재앙을 내리시면 방법이 없습니다. 지금 미국과 전 세계가 코로나 바이러스 (COVID-19) 전염병 때문에 얼마나 공포에 떨고 있습니까? 이미 역대하 7장 13절의 재앙들이 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최고의 해결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역대하 7:13 하반절에 경고 하십니다.

“혹 전염병 (Pestilence or Plague)이 내 백성에게 유행하게 할 때에”


전염병을 해결하기 위해서 대통령을 비롯하여 정부의 리더들과 실력있는 전문가들과 의사들이 동원되어 대책을 세우며 실천 사항을 지시하고 있습니다. 실천 사항을 잘 지키고 따르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일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대책과 실천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낮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너무 교만과 방자함으로 살아 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는 우리에게 기도하며 그의 거룩한 얼굴을 찾으며 우리의 악한 길에서 떠나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하십니다. 즉 회개 하라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자비로우신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듣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이 땅(우리가 사는 미국)을 고쳐 주시겠다고(Healing) 약속하셨습니다 (7:14) 우리의 모든 더러운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의 피로 깨끗하게 씻으시고 우리 육신의 전염병도 치유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다니엘서 9장의 다니엘 같은 심장과 심정으로 기도할 때 입니다.

다니엘이 여호와의 말씀으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알려주신 예루살렘의 황폐함이 70년 만에 그치리라는 연수를 깨닫고 때가 되었는데도 아직 소식이 없으니 다니엘이 금식하며 베옷을 입고 재를 덮어쓰고 정말 혼신을 다하여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니엘은 왜 자기 민족이 모든 나라에서 저주와 수치를 당했는지 자신의 죄와 왕들과 고관과 조상들의 죄를 구체적으로 회개합니다.


9:15 “강한 손으로 주의 백성을 애굽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오늘과같이 명성을 얻으신 우리주 하나님이여 우리는 범죄 하였고 악을 행하였나이다. 16 주여 구하옵나니 주는 주의 공의를 따라 주의 분노를 주의 성 예루살렘, 주의 거룩한 산에서 떠나게 하옵소서. 이는 우리의 죄와 우리 조상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예루살렘과 주의 백성이 사면에 있는 자들에게 수치를 당함이니이다. 17 그러하온즉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추시옵소서. 18 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 앞에 간구 하옵는것은 우리의 공의를 의지하여 하는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니이다. 19 주여 들으소서주여 용서 하소서주여 귀를 기울이시고 행하소서 지체하지 마옵소서.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바 됨이니이다.”


우리도 내 자신의 죄와 이 나라의 지도자들과 정책 결정자들과 이 나라의 백성 특히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하여 가슴을 찢으며 애통하며 “주여, 주여, 주여!” 온 힘 다하여 울부 짖으며 우리의 죄악을 회개 합시다. 그리하면 미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의 불의를 깨끗하게 하시며 이 땅의 COVID-19을 소멸 시키시고 미국을 고치시고 전 세계 열방에 대 각성과 부흥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확신 합니다.


우리의 혼신을 다하는 회개의 기도와 오너십의 실천을 통하여 미국과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위에 하나님께서 친히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시는 대 각성과 대 부흥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 합시다.

하나님께서 동방의 작은 나라 Land of Morning Calm, Hermit Kingdom의 우리 한민족 중에서 적은 수를 미국 땅에 보내어 한국의 전통과 역사와 문화와 피를 가진 자랑스러운 미국인으로 삼으시고 하나님이 지으신 이 나라의 오너십을 갖게 하시며 (요 1:12; 롬 8:17; 고후 5:20; 그리고 벧전 2:9) 미국을 심장에 안고 회개의 기도를 하라고 하십니다. 우리 회개의 기도를 들으시고 미국이 다시 회복과 부흥이 된다면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이것이 JAMA 운동의 사명 입니다.


Coronavirus 회복 과정에 우리는 아래와 같이 실천하며 삽시다. 우리의 혼신을 다하는 회개의 기도와 오너십의 실천을 통하여 미국과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위에 하나님께서 친히 하나님의 영으로 Outpouring하는 대 각성과 대 부흥이 일어 나기를 간절히 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동방의 작은 민족 중에서도 적은 수를 미국 땅에 보내어 한국의 전통과 역사와 문화와 피를 가진 자랑스러운 미국인으로 삼으시고, 하나님이 지으신 이 나라의 오너십을 갖게 하시며 (요 1:12; 롬 8:17; 고후 5:20; 그리고 벧전 2:9) 미국을 심장에 안고 회개의 기도를 함으로 미국이 다시 영적으로 회복이 된다면 하나님이 얼마나 기뻐 하실까요. 이것이 JAMA(북미주 예수 대각성 운동)의 사명입니다.


JAMA의 핵심 원리는 O.I.L.입니다.

O = Ownership (그리스도와 함께 공동 소유, 공동 상속)

I = Intercessory Prayer (미국과 세계 만방을 위한 각성 회개 부흥 기도운동)

L = Leadership (그리스도의 인격을 닮은 섬김의 리더십)


Coronavirus의 공포와 두려움과 염려 가운데 사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오너십을 실천하라고 하십니다.


오너십은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행동입니다.

두려움이 있지만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실천하라고 하십니다. 관용을 베풀고 lovingkindness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이라고 하십니다. 이 때 입니다.


오너십은 주고 나누는 것입니다. 나눔은 행동입니다.

우리보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주고 같이 나누며 이 때를 그리스도 형제들과 자매들이 함께 극복하며 이기라고 하십니다. 우리 JAMA Global Campus안에서 우리는 공동체로 서로 필요한것을 주고 나누며 어려움을 이기며 함께 살고 있습니다.


오너십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행동입니다.

의인의 기도는 권능이 있고 하나님께서 응답 하신다고 성경이 말씀하십니다. 나 자신과 가족 뿐만 아니라 교회와 지역 사회와 미국 한국 열방을 위해서 기도하고 간구합시다. 우리의 나라를 위한 회개의 중보기도가 이 나라를 살릴수 있습니다.


오너십은 섬기는 것입니다. 섬김은 행동입니다.

섬김 없이는 세상이 예수님을 알 수 없고 만날 수 없다고 봅니다. 예수님께서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온 것이 아니고 오히려 섬기려 하고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왔다고 하셨습니다. Coronavirus로 이렇게 어려울 때, 우리의 섬김을 통하여 (물론 최선을 다하여 자신을 보호하며) 그리스도의 향기가 아름답게 퍼질 수 있습니다.


오너십은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책임은 행동입니다.

예수님께서 인류의 모든 죄를 책임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믿는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우리가 이 나라의 죄를 책임지고 겸손히 회개하며 함께 간절히 기도할때 하나님께서 용서하시고 반드시 코로나 전염병에서 온전히 고쳐주시고 해방시켜 주실 것입니다.


어려울 때 일수록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라고 말씀 하십니다. -빌 4:5


사실 현재 JAMA의 모든 사역들이 중지 되었고 선교 단체 컨퍼런스, 교회 수련회 등으로 캠퍼스를 사용함으로 재정에 큰 도움이 되었는데 rental이 전면 중지 됨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COVID-19 전염병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이 때에 우리도 그 어려움을 함께 겪으며 최선을 다하여 우리 자체가 해야할 사역과 캠퍼스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중에도 만약 여유가 있으신 분은 기도하시며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스태프들은 현재 여러가지 비상사태 위기 극복 계획을 세우며 앞으로의 계획도 같이 세우고 있습니다. 사실 힘은 들지만 스태프진의 숫자가 작아서 다행입니다. 정말 부지런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는 나이가 들어서 위험하다고 (항암 치료 이후, 백혈구가 수치가 낮음) 저와 제 아내는 집에 갇혀 있고 필요한 것은 Cathy가 스텝과 함께 공급해 주고 있습니다. 어차피 제가 책을 뻘리 마쳐야 대학 기금 마련에 큰 도움이 됨으로 저는 서재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Why Now?” 라는 제목으로 지금 쓰고 있습니다. 대학을 위한 비전 Casting 입니다. 강대진 장로 부부도 지금 아침 저녁 농사일만 하고 집에 머물고 있습니다. 저는 8월 말까지 여행을 다 중지 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에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벧전 5:6-7

지금 우리 모두가 당하고 있는 COVID-19 염려와 두려움을 이 말씀으로 위로 받으시고 하나님의 돌보심을 믿고 담대하게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높이신다고 하십니다.


항상 기도와 사랑으로 협력하시는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성령 충만의 능력과 하나님의 은혜와 은총이 항상 넘치기를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 JAMA Global 캠퍼스도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와 교회와 같이 이 어려운 때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힘 내세요.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With much gratitude and love,

김춘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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